ASURAPAPERS.

asurapapers. 
프로세스 및 실천. 
혹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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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 나와 넌 그저 스스로 이성을 흉내내던 가식의 시대에 살다 갔다고.
적혀있다.


1981~1982, 가장 중요한 일이 벌어졌다.
2000년을 맞아 세상은 바뀌었고
2009년, 왜 사냐 묻지 않게 된다.
2010, 누가 누군지 알게 되고
2011, 그를 만나 셋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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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씨가 된다는 말도 못믿을 법하다.
행동.
행동없는 말은 이제 바이바이.
대안.
대안없는 분노도 훠이훠이.
다 아는 얘기로 공감을 사려한다면
착한척 있는척 매력을 원한다면


저리꺼져


이미 팍팍한 삶에 기름칠을 원한다면
나와 함께 자잘한 개기름을 흘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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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할거같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