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Believe me! I am a professional liar."
라고 그는 진심으로 그들에게 호소하였다.

마을은 다시금 평온을 되찾았다.




과정이 중요하다느니, 목적이 중요하다느니
사실 알고보면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다.

틀이 무언지 알기위해 미래의 역사수업을 상상해본다.

그래도 뭔지 모르겠다면 다행이라 여기고 오손도손 살아나간다.